이날 캠페인에서는 OㆍX퀴즈, 사이버폭력을 하지 않겠다라는 동참동의서 작성 등과 리플렛 배부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을 이끈 장하윤 학생(포승중1)은 “청위단 4기로 활동을 하다가 지역 가까운 곳에서 캠페인이라는 뜻깊은 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 있는 하루가 됐다”며 “더불어 나도 친구들과 사이버 예의를 잘 지켜 폭력 없는 사이버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겠다”고 말했다.
진수정 평택지회장은 “ 중앙에서 진행하는 봉사에만 참석하다가 주최가 돼 평택에서 캠페인을 펼쳐 보람있었다”며 “폭력 없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열정을 다해 평택지회를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NGO레인보우 사이버폭력예방캠페인은 4년째 열리고 있으며 다음달 안성지회와 성남지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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