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전문가가 전하는 두피, 모발관리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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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풍성하고 건강한 모발이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면서 건강한 머릿결을 소유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탄력 있는 모발은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젊어 보이는 효과까지 있어 누구나 갈망하곤 한다. 건강하지 못한 두피는 힘없이 축축 처지는 모발을 만들고 탈모를 유발해 직장인들의 고민거리로 자리잡은지 오래.

그렇다면 오랫동안 탈모 걱정 없이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최근 탈모예방 샴푸로 각광받고있는 브랜드, 헤솔의 관계자를 만나 두피관리 상식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건강한 모발과 두피를 만드는 습관으로 미리 탈모를 예방하도록 하자.

Q 샴푸를 찬물로 하는 것이 두피에 좋다던데 사실인가

처음부터 끝까지 차가운 물로 하는 것은 두피에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뜻한 정도의 미온수로 두피와 모발을 충분히 적셔주고 샴푸한 다음 마무리를 미지근한 물로 하면 지성두피의 유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Q 샴푸할 때 오랫동안 모발과 두피 어느 부분에 더 신경 써야 하나

샴푸는 모발과 두피, 모두 깨끗한 세정을 위한 세정제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손바닥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거품을 이용해 고루 묻혀주는 것이 좋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헤솔의 샴푸는 세정기능과 동시에 탈모예방 기능까지 갖춰 인기를 끈 바 있다. 평소 생활습관 뿐 아니라 전용 샴푸와, 트리트먼트, 앰플을 사용하면 탈모방지 및 증모효과를 볼 수 있다.

Q 모발을 건조시킬 때 주의해야 할 사항

우리 모발은 젖은 상태가 가장 손상받기 쉽다. 간혹 수건을 이용해 물기를 털거나 비비듯 닦아내는 경우가 있는 이는 모발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다. 수건을 모발에 감아 물기를 짜내듯 수건에 흡수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젖은 상태에서 에센스를 발라줄 경우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촉촉한 모발관리에 도움이 된다.

Q 차가운 바람과 따듯한 바람 어떤 경우가 모발에 더 좋은지

모발을 건조 시킬 때는 되도록 차가운 바람을 사용해 말려주고 부득이하게 뜨거운 바람을 사용해야 할 경우는 두피에서 30cm이상 떨어진 곳에서 말려주자. 머리를 말리기 전 후로 나누어 에센스를 발라주면 갈라지는 모발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할수 있다.


Q 탈모예방에 좋은 습관이 있다면

머리를 감기 전 둥근 브러시 빗을 이용해 머리를 빗어주면 불필요한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도록 예방해주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을 촉진해 증모에 도움이된다. 아침보다는 밤에 머리를 감는것이 좋고 감은 후에는 완전히 건조시켜야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Q 탈모예방 샴푸로 시중에 출시된 제품을 믿어도 되나

모든 제품이 탈모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 샴푸에 없는 특정 물질을 첨가해 머리카락이 덜 빠지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은 탈모예방에 효과가 있다.

이번에 헤솔이 선보인 리바이탈라이징 샴푸와 트리트먼트에는 모발성장과 두피관리에 효과적인 ‘라이코펜’을 첨가하여 그 기능을 인정받았다. 건조하고 메마른 두피의 각질을 제거하고 보습성분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줌으로써 탈모를 방지하고 건강한 모발로 지켜내 에디터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같은 라인의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함으로써 차분함과 윤기를 부여한다. 만약 앰플을 같이 사용할 경우 효과는 배가 되는데, 샴푸 후 두피를 제외한 모발 끝부분에 고루 펴 발라주면 갈라진 모발에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산 서면과 강남권을 중심으로 입소문난 헤솔의 두피클리닉은 남성탈모와 여성탈모를 나누어 맞춤 클리닉을 제공하고, 탈모 유형별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탈모 개선 프로그램과 전용 제품을 함께 이용할 경우 보다 빠르게 탈모를 개선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출처: 헤솔, w스타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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