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고덕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 인근 ‘평택 영신 센토피아 힐스테이트’ 조합원 모집

    부동산 / 김다인 / 2016-04-22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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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김다인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평택 지제역 인근 영신지구 1블록에 시공 예정인 ‘평택 영신 센토피아 힐스테이트’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전용면적 59㎡ A/B, 74㎡, 84㎡ A/B, 총 5타입에 총 1,519세대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7층 16개동, 전세대 남향위주 4bay 설계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단지로 조성된다.

    '평택 영신센토피아 힐스테이트'는 직접 토지를 매입해 건축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특성상 일반 아파트에 비해 공급가가 약 10~20%가량 저렴하다.

    평택시는 삼성전자가 100조를 투자해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고덕산업단지와 LG전자가 40조를 투자하는 평택 디지털파크가 건설될 예정이며, 해당 주택조합아파트 인근에 위치한다. 또한, 주한미군 이전 계획도 예정되어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와 5분 거리에 수서발 KTX와 GTX가 서는 지제역이 올해 8월에 개통되며, 이를 이용하면 강남 수서까지 2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또한, BRT간선버스가 정차하는 복합환승센터가 예정돼 있어 교통 편의성이 더 좋아질 예정이다. 또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1번국도, 45번국도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인근에 동삭초와 세교중, 평택여고가 자리하고 있으며 차로 10분여 거리에는 평택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이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마트등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인 통복시장, 평택CGV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일산호수공원과 유사한 컨셉이라 불리는 모산골 평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아파트의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무주택 가구주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한 자이다.

    평택 지제역 센토피아 힐스테이트의 주택홍보관은 경부고속도로 안성IC 바로 앞 평택시 용이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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