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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국립국악원이 가정의달을 맞이해 7~31일 국악박물관에서 '국악박물관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국악박물관을 찾는 모든 관람객이 대상이다. 국악박물관이 지난해 8월 새롭게 단장한 궁중음악실, 원류음악실, 서민음악실, 선비음악실, 세종음악실, 궁중음악인실, 근현대음악실 등 7개 주제관에 담긴 국악기와 국악유물 등이 주제다.

이해, 창의적인 생각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정해 국립국악원장상과 국악기를 시상한다. 입상작은 6월11일부터 국악박물관에 전시된다. 국악박물관 홈페이지와 유튜브에도 게재된다. 02-580-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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