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트러스 3D매트+베게세트
받자마자 세탁 후에 사용했는데 손세탁해야지 하다 엄마껌딱지 윤쓰가 안떨어져서 세탁망에 넣고 돌렸는데 튼튼하고 금방말라 좋네요 범퍼침대에 깔았더니 사이즈가 딱 나오네요 굳!
윤쓰는 한 2~3개월때부터 영아습진에 이어 아토피 소인이 있다고 해서 침구와 온도 습도에 신경쓰는 편이에요.
그런데 아기가 태어날때부터 머리숱도 엄청많고 몸에 열이많아서 겨울인데도 방을 조금 따뜻하게 하고 자면 바닥과 닿는 부분이 땀이 나면서 일어나요.
결국 감기걸림 ㅜ.ㅜ
요새는 엎드려서 잘자는데
일어나면 한쪽볼이 벌개가지고 일어나고요
그런데 3D매트 써보니까 확실히 닿는 부분이 축축한게 없어요.
다른 것 다 둘째치고 이게 짱이에요 매쉬매트는 여름에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계속 난방하는 겨울에도 제격이네요
건똑순이는 촉감놀이로 재미있는지 아침에 일어나면 드드득드드득 하면서 매트 만지고 있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