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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민낯 사수? 올드해 "…아이돌, 출근길 설명서

가리고 감추던 출근길?
벌써 옛 말이 됐습니다.

요즘 음악방송 출근길은요?
"그냥 걸었지"는 없습니다.

팬들과 교류하는 장소고요.

신곡을 홍보하는 자리입니다.

때로는, 팬들보다 더 분주하고요.

심지어, 신곡 안무도 공개합니다.

☞ 달라진 출근길 풍경,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컴백길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뭐다? 바로 신곡 홍보입니다. '한류스타' 소녀시대도, '한류대세' 엑소도 예외는 없습니다.

"궁금했~서현?"

"머리띠에 답있다"

"Party 할까요?" (수영)

엑소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지난 달 5일, 미식축구 선수로 빙의했는데요. '러브 미 라잇'의 뮤비 속 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출근길 퍼포먼스"

"뮤비 찢고 왔다~ 카이"

"우리도 노력한다"

엑소가 하는데 '비투비'는 못할까요? 출근길 퍼퍼몬스에 동참했습니다. 지난 10일 '괜찮아요' 컴백길, 육성재는 생얼 버전(?)을 즉석에서 공개했습니다.

"컴백곡이요?"

"괜찮아요!"

사실 '뮤뱅' 출근길에는 포토라인이 없습니다. 쭉 뻗은 길을 그냥 걸으면 끝. 하지만 심심하진 않습니다. 이른바, 자체 포토타임이 있거든요. 

"나를 찍어줘~" (김희철)

"마음껏 찍으~라구" (구하라)

"또 불렀어?" (수영)

"더 웃겨줄까?" (보라·효린)

나인뮤지스요?
'모델돌'은 런웨이를 만듭니다.
언제나 한 쪽 다리를 살짝~

"모델 담아 가세요"

"포즈 담아 가세요" (민하·이유애린)

네, 맞습니다. 포즈를 취하는 데 돈이 드는 건 아니죠. 지금부터는 주머니를 턴 아이돌을 만나보겠습니다. 출근길 조공스타입니다.

특히 슈퍼주니는
손이 큰 한류돌입니다.

여기서 슈주의 슈퍼 센스.
신곡 '데빌' 때문인가요?
'데빌의 유혹' 커피를 준비했습니다.

"아침 굶지 마세요" (강인)

"우리가 쏩니다" (이특)

신인그룹 '멜로디데이'도
조공길에 나섰습니다.

더위에 지친 팬들에게 특별 부채를 나눠줬는데요. 노래도 시원, 안무도 시원, 마음도 시원한 '멜로디데이'였습니다.

"미모도 시원하죠?"

그러고 보니, 얼굴을 알릴 기회? 출근길 만한 곳이 없습니다. 자 그럼 신인돌의 눈도장 찍기, 확인해볼까요? 먼저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입니다.

"13명 입니다"

"몬스터 X의 이름은?"

"아이엠원호셔누주헌민혁기현형원"

<사진=디스패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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