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봄맞이 스캘프 케어로 ‘황사’ 먼지 제거

2015-06-02 17:56:51
[함리라 기자] 2월 마지막 자락, 날이 따뜻해지며 봄이 다가온다. 남녀노소 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봄은 황사로 인해 두피가 쉽게 건조해진다. 따라서 각질이 일어나기 쉬워 비듬이 많이 쌓이게 된다. 따사로운 햇살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다. 갑작스레 늘어난 자외선이 두피를 강력하게 내리쬐어 모발 자체도 건조해지며 노폐물이 생기게 된다.

황사와 같은 오염 물질이 두피의 모공을 막게 되면 두피의 호흡이 방해되어 모근을 만드는 모낭세포의 활동을 둔화시킨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모발이 가늘어지며 사소한 자극을 받아도 탈모 현상이 나타나 쉽게 머리카락이 빠진다.

살랑이는 바람일지라도 황사 먼지와 불어오는 바람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두피까지 불결하게 만들어 놓는다. 봄철에는 특히나 외출 후 반드시 머리를 감을 것. 머리 감을 때 두피에 엉겨 붙어있는 오염 물질들을 깨끗이 없애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봄나물은 몸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나 탈모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비타민이 풍부한 냉이나 달래, 쑥 등의 나물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해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바다의 채소라 불리는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를 발모를 촉진시키는 요오드와 글루타민산, 아미노산 등이 풍부한 식품이다.

인스턴트식품이나 기름진 음식은 두피로 가는 영양분을 파괴하는 것은 물론 모근을 약화시키므로 기피하고 두피와 모발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자. 빗질할 때 빠지는 머리카락이 줄어들 것이다.

봄은 몸이 나른해져 평소보다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되어 수면장애가 발생하기 쉽다. 수면장애가 오면 체온이 떨어지며 혈액순환 장애를 불러 올 수 있다. 따라서 몸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적절한 휴식과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추천 스캘프 케어 <헤솔 두피휴테라피>
두피의 유해독소를 제거하고 각질주기를 정상화시켜주고 영양성분 침두력을 강화시켜주며 항상 일정한 pH발란스가 유지되어 두피환경 개선효과와 타입별 영양공급을 향상 시켜주는 프로그램이며 소요시간은 총 80분이다.


글라벨라아문테라피 (25분) 두피 및 척추관리를 통해 두피연결 근육의 뭉침을 해소하고 독소를 제거해 피로감을 해소시켜준다. 지각과 신경을 자극하여 응결된 근육의 혈액, 림프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두피의 산소공급을 향상시키고 두피기능 회복으로 두피탄력으로 탈모를 예방개선해주며 목과 어깨의 만성적인 뻣뻣함을 해소시키고 릴랙스와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모발성장촉진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버블테라피 (25분) 두피타입에 맞는 두피전용샴푸와 허브를 이용하여 두피 청결과 함께 두피와 관련근육 매뉴얼테크닉, 두피근육이완을 통해 산소공급 및 두피 순환으로 독소배출과 릴랙스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로그램.


릴렉스테라피 (30분) 아로마 및 천연제제를 이용한 두피와 관련근육 매뉴얼테크닉을 통해 두피 혈액과 림프순환을 촉진하여 두피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함은 물론 릴랙스,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인체의 면연력을 강화시키고 문제성두피 및 탈모예방 개선에 효과가 탁월한 관리 프로그램.
(사진출처: 헤솔,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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