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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015' 비투비 육성재의 다른 면모에 기대상승..스태프 칭찬 일색


후아유-학교2015

[TV리포트=김보라 기자] 오는 27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 연출 백상훈 김성윤)에서 공태광 역을 맡은 비투비 멤버 육성재의 비하인드 컷이 25일 공개됐다.

극 중 공태광은 4차원적인 사고를 가진 세강고 사고뭉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육성재가 "공태광 캐릭터와 120% 이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고 밝힌 만큼 현장의 공식 활력소로 활약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태프가 입을 모아 분위기 메이커로 뽑을 정도로 매 순간마다 남다른 긍정 에너지를 선보이고 있다.

깊은 감정을 보여야 하는 장면에서는 높은 집중력으로 상황에 몰두, 공태광의 진지한 면모를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전언. 촬영감독은 현장에서 “촬영을 하는데 눈빛이 살아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전해 육성재의 다양한 면모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후아유-학교2015’는 하루 아침에 인생이 180도 바뀐 한 여고생을 중심으로 열여덟 살 청춘들이 가진 고민과 관심사를 리얼하고 섬세하게 담아낼 학원물. 김소현(이은비 역), 남주혁(한이안 역), 육성재, 이필모(김준석 역)가 출연해 관심을 더하고 있다. 월, 화 밤 10시 방송.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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