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중소기업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 시행

입력 2016. 4. 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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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을 출원하거나 권리화 할 때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조경제시대에 걸맞은 지식경제기반을 구축하고 기술의 권리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포천시가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지식재산센터와 협력해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포천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한도는 기업당 3건 이내를 기준으로 1건당 국내 특허는 최대 130만 원, 실용신안은 90만 원, 디자인은 35만 원, 상표출원은 25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경기지식재산센터에 상주하는 전문컨설턴트를 활용해 상담 및 컨설팅을 강화하고 선택형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특허조사분석, 브랜드개발 또는 디자인개발 등을 지원하게 돼 포천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업 관련 접수는 경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ansan/)를 통해 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지식재산센터(031-500-304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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