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housing for elderly people is probably one of the most published projects of its times and also from Holland. Its very powerful image is the result of urban policy: the architects couldn't place all the 100 apartments in a linear building, because there was a height restriction. Thus the overhang volumes: all the apartments that couldn't fit into the linear volume where hang on the northern side, with a east-west orientation.

http://www.mimoa.eu/projects/Netherlands/Amsterdam/WOZ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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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lijke Tuinsteden, Amsterdam - Osdorp, The Netherlands, 1994~1997
암스테르담 서측의 전원 도시 튜인스테덴-市 서구(Westelijke Tuinsteden)에 ‘55세 이상의 노인(55-plussers)’들을 위하여 아파트가 기획되었다. 1950 ~ 60년대에 만들어진 이 도시는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전원 도시로서의 가장 중요한 특성인 녹지 공간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문제를 안고 있었고 이러한 문제에 대해 대안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이기도 했다. 프로젝트의 디자인은 MVRDV가 참여했고, 이들은 자국 내 대규모 프로젝트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네덜란드의 신세대 건축가 중 하나가 되었다. 젊은 건축가의 대규모 프로젝트의 참여 현상은 네덜란드의 인구 증가에 의해 주택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과 무관하지 않다. 결국 MVRDV의 보조코(WoZoCo) 노인 아파트 제안은 프로젝트에 내재된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고찰과 접근을 통해 근본적인 대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그들만의 능력을 보여준 좋은 기회가 되었다.
프로젝트의 조건은 도시계획가 코르넬리스 반 에스테렌(Cornelis van Eesteren / 1897~1988)의 암스테르담 도시설계계획(AUP / General Expansion Plan for Amsterdam)에서 제시된 주거 규정에 의해 주호의 일조권을 확보하고, 최대한 녹지 공간을 지상에 배치하며, 고밀도의 100세대 노인 아파트를 설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기존의 지역 환경(existing zoning envelop) 안에서 보조코 아파트의 대지에 남향 배치로 100세대의 아파트를 계획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겨우 87세대가 충족되었고, 남은 13세대는 철골 트러스 구조로 북측면에 캔틸레버 형식으로 계획하여야만 했다. 이렇게 북측에 매달린 주호는 동측과 서측에서 일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다. 건축예산은 87세대의 기본형 아파트 주호에서 전체 공사비의 7 ~ 8%를 절감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주호당 50% 정도 비싼 13세대의 캔틸레버-형 주호의 공사비를 맞출 수 있었다.
이 아파트는 9층 높이, 주호의 폭은 7.2m의 중층형 노인 아파트(9-Storey Mid-rise Apartment)로 총 100세대를 수용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아파트와는 달리 철근콘크리트 구조에 의한 직사각형의 기본 건물에 캔틸레버 철골보 구조(Cantilever Steel Girder)로 구성된 돌출형 주호가 함께 지어져야만 했다. 이러한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주호의 칸막이 벽도 차음에 필요한 구조보다도 8㎝ 더 두꺼운 벽체를 이용하여 별도의 내력벽의 하중을 증가시키지 않고 캔틸레버 트러스의 연결부의 폭을 맞출 수 있었다. 그리고 이 트러스 구조체는 소음과 방화 규정에 적정하게 마감되어 있다.
남측면에는 각 주호에서 연결된 발코니(‘small talk’ zone)가 불규칙하게 그리고 여러 가지 색상의 유리로 전면에 반복되고 있다. 북측면의 주호에도 좀 더 작은 규모의 발코니가 설치되어 있다. 이렇게 유리창 위치와 발코니 크기, 재료를 변화시킴으로써 보조코 아파트는 독특한 자신만의 이미지(identity)를 확보하고 있다. 북측의 복도 역시 캔틸레버-형 주호의 불규칙한 배치와 유리면의 위치 변화로 각 층마다 특성을 갖도록 세심하게 디자인 되어 있다.
이러한 아파트의 특별한 형태로 개방된 지상부는 이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독특한 랜드마크(landmark)를 제공하면서 가능한 많은 공간이 녹지로 남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보조코 아파트는 이 지역에 고밀화 아파트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 건축설계정보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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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amtae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