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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명석 기자] ‘닥터 이방인’을 통해 한류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강소라의 화보 같은 휴가지 셀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소라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리조트를 돌며 망중한에 빠져있는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휴가 차 몰디브로 출국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휴가지 패션의 정석인 원피스는 물론 민소매 티셔츠에 핫팬츠 등 다양한 의상을 입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아무렇게나 셀카 찍는 모습도 화보처럼 느껴질 정도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번 셀카 공개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여신이란 이름이 잘 어울리는 배우”, “늘씬 다리 부럽다 정말”, “사진만 찍으면 무조건 화보인 듯”, “완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tvN 드라마 ‘미생’(정윤정 극본, 김원석 연출)을 통해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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