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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은평구, 25일까지 예비 사회적기업 모집

등록 2014.07.15 13:14:16수정 2016.12.28 13: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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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5일까지 '예비 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민법상 법인, 상법상 회사, 협동조합, 비영리단체 등의 조직형태를 갖추고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등 조건을 갖춘 관내 기업 또는 단체이다.

 신청기업에 대한 요건심사, 현장실사,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은평구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며, 지정기업은 재정지원 외에도 기업에서 생산한 재화나 서비스에 대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판로지원, 홍보 등 간접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및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홈페이지(http://www.ep.go.kr) 모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02-351-6872~4)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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