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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의석 기자] 배우로 변신에 성공한 가수 정용화가 '삼총사'의 주역들과 함께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정용화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네들은 누군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총사' 촬영 현장에서 촬영 의상을 입고 각자 개성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배우 이켠, 양동근, 정용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양동근 특유의 무표정이 돋보였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tvN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정용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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