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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국악스타 발굴한다 '소리의 신'

【서울=뉴시스】장성규 JTBC 아나운서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JTBC가 국악스타 발굴프로젝트 ‘소리의 신’을 선보인다. 29일부터 일요일 오전 8시40분에 방송하는 ‘소리의 신’은 전국에서 모인 젊은 소리꾼들이 ‘끼’와 재능을 펼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JTBC는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까지 소리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은 물론 이미 현역에서 활동 중인 전문 소리꾼들까지 참여하는 치열한 경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명창의 기본인 소리는 물론 재즈와 댄스 등 숨겨온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그동안 판소리와 함께 떠올렸던 고리타분한 이미지와 인식을 완벽하게 깨뜨렸다”고 전했다.

최종민 동국대 교수,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작곡가 원미솔이 심사한다. 100인의 귀명창도 함께한다. 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제작진은 전문성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1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성규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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