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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TV 프로에서 유명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안중근 의사의 얼굴을 몰라봐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고 
결국 눈물로 사죄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소녀들만의 잘못이 아닙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잘빠진 몸매와 
선정적인 율동의 가수들에게만 주목하기 시작했고, 
국사는 오랜 기간 동안 수능에서 선택과목으로 찬밥신세를 당해왔습니다.

문화콘텐츠와 역사를 결합하는 일,
퓨전국악밴드 <비단>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유산을 노래하는 퓨전국악밴드 <비단> 3집 제작 

 

퓨전국악밴드 <비단>은 유네스코(UNESCO) 등재유산을 비롯하여 자랑스러운 한국의 문화유산을 소재로 노래를 만들고, 다큐멘터리와 뮤직클립이 어우러진 현대국악 공연을 연출합니다. 전 세계의 관객들에게 공연의 감동과 함께 다양한 언어별 내레이션 및 자막을 통해 인문학적 가치가 전달되는 신개념 전통공연으로서, 한국을 가장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는 고 품격 문화콘텐츠입니다. 

 

 

 

 

<비단>의 음반에 수록된 한국의 문화유산

 

 

비단의 목표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에 깃든 스토리를 발굴하여, 전 세계의 누구나 쉽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처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비단>의 “3집 음반” 제작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힘을 보태려합니다.

 

 


 


 

 

 

 


 

 


 

㈜케이앤아츠는 ‘문화유산의 사회적 경제가치 창출’ 을 목표로, 한국의 문화재와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창작국악 음반 및 공연을 만드는 콘텐츠 전문기업입니다. 인문학적 가치가 담긴 전통문화 콘텐츠를 통해 전통문화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의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시키며, 전 세계인들에게 찬란한 우리의 역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