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포스터 2종 공개
윤난슬 2013. 6. 24. 16:45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 간 열리는 '2013 세계소리축제' 공식 포스터 2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메인 포스터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듯' 아리랑의 상징성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움과 독창적, 역동성이 특징이다.
박칼린·김형석 두 집행위원장을 모델로 내세운 포스터는 헤드폰과 메가폰 등 소리와 음악을 연상시킬 수 있는 작은 소품들을 활용, 재기발랄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담아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관계자는 "메인포스터는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세계 음악과의 소통이라는 소리축제의 콘셉트를 잘 살려내고 있다"면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판소리와 국악, 월드뮤직 등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들로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작된 포스터는 각종 홍보물에 응용되며 7월부터 축제 전까지 전북 주요 도시에 걸린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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