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피해, 스페인 남부에서 느끼는 따듯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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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남부 스페인 8박9일 일정 229만원부터 판매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어느덧 11월에 접어들고 겨울이 성큼 다가온 한국과 달리 남부 스페인은 따사로운 햇살과 온난한 기후로 여행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시기다.

이에 국내 대표 직판여행사 참좋은여행이 스페인 남부 주요도시를 둘러보는 스페인 일주 상품을 출시했다.

이달 3일에 출발하는 '남부 스페인 8박9일 패키지' 상품으로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그라나다, 프리힐라아나, 말라가, 론다, 세비야, 툴레로까지 스페인 남부를 세세하게 둘러보는 일정이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특히 탁 트인 해변과 뜨거운 지중해의 태양이 매력적인 말라가는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스페인 남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로 길게 펼쳐진 모래사장에서 산책이나 일광욕을 하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스페인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프리힐라아나는 개성 있게 꾸며진 상점과 아기자기한 집들이 마치 동화 속 마을을 연상시키는 곳으로 유럽의 정취를 물씬 느끼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되는 장소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그밖에도 바르셀로나의 람블라스 거리, 가우디의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성당)와 구엘 공원, 절벽 위에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 누에보 다리 등 다양한 일정이 준비돼 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이번 상품은 총액운임 기준 229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왕복항공권과 전 일정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단 1인당 90유로(약11만2400원)의 가이드 및 기사 경비는 불 포함 사항이니 미리 준비해 두자.

문의=참좋은여행(02-2185-2530/www.verygoodtour.com)

real1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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