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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하하, “부부싸움? 일방적으로 혼나”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 박명수와 하하가 부부싸움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혼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7일 KBS Cool FM(수도권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초대손님 하하와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와 하하는 MBC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날 하하는 “이제 3년차 들어간다”면서 “싸우는 것 보다는 일방적으로 혼난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똑같구나”라고 웃었다. 하하는 “싸움이 되는 게 아니다. 술 한 번 먹으면 많이 먹으니까 그래서 혼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드림이가 이제 네 살이 됐나?”라고 다시 물었다. 하하는 “이제 21개월이라 세 살이다. 그런데 왜 세 살인지 너무 화가 난다. 24개월 되야 원래 두 살인데”라고 셈을 따졌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박명수의 라디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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