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오정해 교수 진행…'두류국악관현악단' 공연
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선유)가 개교 90주년을 맞아 오는 6월3일 오후 7시 진주교대 대강당에서 ‘어울림 국악한마당’을 개최한다.
‘어울림 국악한마당’은 진주교대가 새로 창단한 두류국악관현악단의 한국 전통음악극과 국악가요, 사물놀이, 민속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연주와 국악인 오정해씨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특히 팝 그룹 비틀즈의 곡을 가야금에 맞게 편곡해 재구성한 가야금 4중주는 전통악기를 통한 새로운 연주형태의 팝으로 진주시민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진주교대 교육대학원 국악교육전공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권태욱 진주교대 교수가 예술 총감독을 맡고 김천시립국악단 상임 지휘자인 김종섭 강원관광대 교수가 지휘봉을 잡는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진주교대 교육대학원 국악교육전공 재학생인 백지은·서원준 학생이 1부 진행을 , 인간문화재 5호 김소희 춘향가 이수자이자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인 오정해씨가 2부 공연을 진행한다.
‘어울림 국악한마당’은 진주교대가 새로 창단한 두류국악관현악단의 한국 전통음악극과 국악가요, 사물놀이, 민속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연주와 국악인 오정해씨의 진행으로 펼쳐진다.
특히 팝 그룹 비틀즈의 곡을 가야금에 맞게 편곡해 재구성한 가야금 4중주는 전통악기를 통한 새로운 연주형태의 팝으로 진주시민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진주교대 교육대학원 국악교육전공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권태욱 진주교대 교수가 예술 총감독을 맡고 김천시립국악단 상임 지휘자인 김종섭 강원관광대 교수가 지휘봉을 잡는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진주교대 교육대학원 국악교육전공 재학생인 백지은·서원준 학생이 1부 진행을 , 인간문화재 5호 김소희 춘향가 이수자이자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인 오정해씨가 2부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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