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건축·에너지·피난안전 등
5개 분야 앞장선 기업·개인 선정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이동현 경향신문사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일곱번째), 한국안전인증원 김창영 이사장(여덟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안전인증원은 매년 안전경영시스템, 소방안전, 건축·방화안전, 에너지 안전관리, 피난·자연재해안전 등 5개 분야에 대한 다면평가를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과 개인, 단체를 선정해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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