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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 지금은 코스모스 축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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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20. 17:16

이웃추가
가을을 노래하는
코스모스
지금은 코스모스 축제 중이다. ​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10도씩 차이 나면서 일교차가 커지고
맑고 푸른 하늘이 높아지는 계절
가을이 점점 깊어져가고 있다.

 가을이 깊어져 가는 것을 알리듯
곳곳에 핀 코스모스들이
선선한 바람에 손을 흔들기도 한다.

코스모스는 아주 먼 옛날

천지를 창조한 신이

꽃을 처음 만들 때 이것저것 만들다가

약해 보이고 가냘픈 꽃을 만드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단다.


허리가 가는 꽃을 만들어

흰색, 분홍색, 빨간색, 자주색 등으로

칠해보기도 했다.

그렇게 신이 최초로 만든 꽃이

코스모스라고 한다.



코스모스의 이름은
그리스어로
그 자체 속에 질서와 조화를 지니고 있는
우주라는 뜻이란다.
 
꽃말은 소녀의 순정이라고...

가을을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
 우리나라 곳곳에서도
많은 코스모스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선선한 가을바람맞으며
꽃 구경하러 나들이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언니네 마당에 잔뜩 핀
코스모스를 찍었다.

언니네 마당에선 지금 코스모스 축제 중이다.

왜 이렇게 예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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