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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문지연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민망 기합 릴레이가 펼쳐졌다.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각오를 다지기 위한 멤버들의 기합 릴레이가 펼쳐졌다. 우지원은 선수들의 사기를 돋우기 위해 기합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박진영부터 기합릴레이가 이어졌다. 박진영은 힘을 다해 소리를 질렀지만 혼자만 박수를 치는 민망한 상황이 펼쳐졌다. 이어 박진영은 한 번 더 소리를 질렀지만 또다시 혼자 박수를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뒤이어 기합을 넣은 최강창민도 다르지 않았다. 예쁘게 지른 소리에 우지원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이혜정 선수는 귀여운 모습으로 “파이팅!”을 외쳤다.

하이라이트는 존박이었다. 존박은 시종일관 멍한 표정을 유지하다가 큰 소리로 기합을 넣었지만 특유의 멍한 표정은 변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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