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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우륵국악단 27일 기획연주회

(충북 세종=뉴스1) 목성균 기자 | 2013-09-25 08:59 송고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연주회 모습. © News1

충북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이우종 충주시부시장)이 오는 27일 오후 8시 세계무술공원 메인무대에서 우륵문화제 개최 기념 기획연주회를 갖는다.
이 연주회에서 조원행 상임지휘자를 비롯한 35명의 시립국악단원이 김흥국(대중가요), 이연경(뮤지컬), MB크루(비보이), 충주시합창단 등과 협연으로 공연된다.

국악관현악 ‘축연무’, 해금협주곡 ‘추상’, 국악관현악과 뮤지컬 등 전통국악과 퓨전국악의 어우러짐을 통해 신명나는 국악 한마당도 펼쳐진다.

이날 국악관현악 ‘축연무’ 연주에는 무용가 김진미씨가 국악관현악단과 함께 단아하고 화려한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26일부터 개최되는 우륵문화제를 기념해 시립우륵국악단 공연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면서“국악의 흥겨움과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sobak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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