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인들이 '드레스 색깔 논쟁'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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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5.02.28. 오전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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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색깔이 달리 보이는 드레스 사진이 인터넷 공간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사진 공유 SNS '텀블러'에 어떤 사람들은 흰색 바탕에 금색 레이스로 다른 사람들은 파란색 바탕에 검은색 레이스로 보이는 드레스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2천만 건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한 가운데 뉴스사이트 버즈피드 여론조사에서는 7대 3 정도로 흰색 바탕에 금색 레이스로 색깔을 인식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논쟁이 계속되자 포토샵 개발사인 어도비사는 드레스의 실제 색깔이 파란색과 검은색이라고 밝혔지만 흰색과 금색으로 본 네티즌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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