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간만에 공감가는 시위 (노래연습장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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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0-25 18:02:17
직장 생활하면서 제일 짜증나는 순간이
반 강제로 또는 분위기에 휩쓸려 노래방에 가서, 도우미 부르는 거
성인에게...
캔맥주 정도는 허용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래연습장에서 캔 맥주 판매 허용하고 접대부 요구 손님 처벌을"
전국의 노래연습장 사업자들은 25일 "노래연습장에서 캔 맥주 판매를 허용하고, 불법접대부를 요구하는 손님도 처벌하라"고 요구했다.
전국의 노래연습장 사업자 1500여명은 이날 오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노래연습장 숙원사업을 위한 전국 집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1991년 노래연습장이 생긴 이래, 30년 가까이 동일한 법으로 규제받아오면서 불법 주류판매와 접대부 영업이 늘어만 가고 있다"며 "이로 인해 사업자들은 모두 전과자가 되고, 이런 약점을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치안의 사각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님의 서명
1. 세상이 좋아지려면, 그 사회의 집단지성이 건강하고, 이성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 확인 보다, 분노가 앞서고, 이해해보려는 노력없이, '적'으로 '악의'로 규정하는 분위기는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 내 생각이 옳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때론 감정이 격해 질 수도 있지만 거기서 끝내지 못하고, 다른 글에 까지 이어가며 댓글을 다는 대화 만은 사양합니다. (비겁한 저격글은 말할 가치도 없고요.)
진실 확인 보다, 분노가 앞서고, 이해해보려는 노력없이, '적'으로 '악의'로 규정하는 분위기는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 내 생각이 옳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때론 감정이 격해 질 수도 있지만 거기서 끝내지 못하고, 다른 글에 까지 이어가며 댓글을 다는 대화 만은 사양합니다. (비겁한 저격글은 말할 가치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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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0-25 18:08:03
와~ 그건 너무했네요.. 어린이들 포함 가족이 오는 공간이라 그리한건가.. 맥주 정도는 허용해야지..
2018-10-25 19:15:05
어??
2018-10-26 09:14:23
무알콜 맥주일 확률도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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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을 간게 언젠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안갔었네요.. 그런데, 캔맥주를 편의점에서 사가서 마시는 것도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