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6월 16일 ㈜디에스그룹(대표 정희준)은 대구청소년자립생활관과 업무협약체결했다고 밝혔다.

▲ 업무협약식

양기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운동프로그램과 양질의 스포츠 서비스를 지원하고, 향후 일자리 연결 지원사업까지 도움을 주기로 했다.

또한, 디에스그룹 대표이사 정희준은 지난 청소년자립생활관에 외부특강으로 복싱지도를 직접 주관하기도 하였으며, 생활관 학생들을 복싱대회에 출전시켜 좋은 성적으로 전원우승을 시키고 이날 대회에서 최우수지도자 상을 받았다.

박은주 청소년자립생활관장은 ㈜디에스그룹의 주력 브랜드인 달서복싱체육관 복싱교실을 통해 자존감을 올린 청소년들이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에 이바지 할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정희준 ㈜디에스그룹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에게 풍부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지원으로 건강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회에 나가 당당한 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