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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확정설 알고보니…증권가 찌라시서 유출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한 개그맨 장동민.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합류하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로 장동민(36)이 낙점됐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세계일보는 방송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 ‘식스맨’으로 장동민이 낙점됐으며 이미 촬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장동민 측과 MBC <무한도전> 김태호PD는 모두 식스맨 확정설을 부인했다.

김태호PD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우리도 누군지 모른다”고 밝혔다.

장동민의 식스맨 확정설은 이날 오후 증권가 정보지에서 유출된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는 장동민, 강균성, 슈퍼주니어 최시원,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홍진경 등이 올라있다. 이들은 기존 멤버들과 짝을 지어 특집을 최근 촬영했다.

장동민 측도 MBC 예능 <무한도전> 식스맨에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추가 촬영에 대해서는 들은 게 없다”며 “방송을 통해 확인해야 될 듯”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인턴기자 yoyo465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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