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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역비 "좋아했던 비와 연기, 바람 이뤘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여배우 류이페이(유역비)가 비(본명 정지훈)와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류이페이는 29일 베이징에서 열린 '노수홍안'(가오시시 감독) 발표회에 참석해 영화 홍보에 나섰다. 일정상 비는 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비록 비는 자리에 없었지만 류이페이는 상대 배우인 비와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류이페이는 "예전에 인터뷰를 할 때 가장 좋아하는 한국 배우를 비라고 말한 적이 있다"면서 "이번에 내 바람이 이뤄진 셈이다"며 매우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촬영으로 발표회에 함께 하지 못한 비는 영상으로 인사를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영화 '노수홍안'은 중국의 인기 소설 '홍안로수'를 원작으로 한 멜로 장르로, 비행 승무원 싱루가 화가인 쉬청쉰(비 분)을 만나 돈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1월 7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 사진=영화 '노수홍안' 스틸컷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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