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서민특화대출 등 금융권대출을 비롯해 각종 담보대출을 받으려면 무엇보다 효과적인 대출 상담을 받는 것이 우선이다. 자칫 대출사기 및 불법고리사채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대표 이상권)은 이 같은 대출사기 및 불법사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요 금융회사들이 공동 출자, 설립한 공적대출중개 전문 기업이다. 제도권 금융사의 다양한 대출 상품 가운데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금융 수요를 제도권 금융으로 흡수하기 위해 설립된 만큼 공신력 있는 상담을 제공하기에 서민들은 이곳에서 각종 금융 피해 없이 안전한 대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한국이지론이 제공하는 인터넷 상담 서비스 맞춤대출정보 ‘한눈에’는 여러 금융 회사의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집이나 직장 등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서든 대출 가능여부 조회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서 전화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서민을 위한 맞춤대출정보 제공을 원칙으로 하는 만큼 본인의 소득과 신용 등급에 따른 최적의 대출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민 금융 확대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유출 문제로부터도 안전하다. 대출 가능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제공하는 개인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모두 암호화 처리되고, 관리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한국이지론 측은 "급전이 필요해 대출 상담을 받고자 한다면 본인의 주거래 은행을 찾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신용 등급 등의 이유로 상황이 어렵다면 서민을 위한 맞춤대출정보를 제공하는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각종 금융 사기로부터 안전해지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이지론은 사회적기업 답게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청소년재단 후원을 비롯해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 등 복지기관을 통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또 한국이지론 이상권 대표이사는 사회적기업 역할에 충실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사회책임경영 분야에 선정되기도 했다.

신뢰할 수 있는 서민맞춤형 대출중개 서비스로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이지론의 행보가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