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앓고 있는 20대 여성들의 외침 “내 머리숱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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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4~50대 ‘아저씨’들의 전유물인 줄만 알았던 ‘탈모’가 20대 여성들에게 까지 퍼지고 있다.

탈모는 대개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으로 나뉘어지지만 여성 탈모인들의 경우는 후자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주된 원인은 무리한 다이어트에 따른 영양불균형과 스트레스, 음주, 출산 등이다. 또한 잦은 헤어스타일 변화도 모발의 힘을 떨어뜨리고 두피에 자극을 줘 탈모의 요인이 된다.

20대 직장인 여성 김소연(가명, 25세)씨.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는 김씨는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와 다이어트로 인해 탈모를 앓고 있다. 원래 머리숱이 많고 빽빽했던 그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빗질을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면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졌다.

 


탈모를 겪고 나서부터 동창회나 파티 등 모임에 나가는 것을 꺼리게 됐으며 자신감 상실은 물론 외모 콤플렉스까지 생겼다는 김씨. 이에 그는 확실한 탈모 치료를 위해 탈모 전용 관리실을 찾았다. 그가 향한 곳은 탈모예방 및 두피개선 전문 관리실인 헤솔두피클리닉스.

헤솔두피클리닉스는 13년간의 임상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에 특화된 두피 모발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탈모 관리실이다. 천연생약과 해양 바이오소재 조성물, 친환경 원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만을 사용하고 첨단 3D 첨단 두피 진단기로 과학적이고 확실한 치료가 가능하다.

전문 트리콜로지스트와의 상담으로 개인별 두피 타입과 탈모의 원인에 따라 1:1 맞춤식 케어가 이뤄지며 선택적 옵션관리도 진행 할 수 있다. 헤솔두피클리닉스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스케줄로 탈모를 극복한 김씨. 도대체 김씨의 상태는 어땠을까.

김씨의 두피는 붉고 예민한 상태였다. 피지분비가 심하고 빈 모공이 많이 보이며 모발이 얇아 여기 저기 끊긴 흔적도 많이 발견됐다. 전형적인 후천성 20대 탈모 여성의 증상을 보인 김씨.

이에 주 1~2회의 집중 관리가 시작됐는데 예방개선관리 초기에는 피지분비 조절과 두피 진정, 가려움 개선을 위해 스켈링과 아로마 관리가 병행됐다. 집중관리 기간에는 특수 앰플을 통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투여했으며 첨단 기기를 사용해 두피에 혈액순환을 촉진시켰다.


관리 3개월(20회)만에 탈모를 치료한 김씨는 피지 분비가 심하고 예민했던 두피가 정상화 됐으며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탄력이 생기는 변화를 겪었다.

줄어든 머리숱과 함께 자신감도 상실했던 김씨는 풍성하고 건강한 모발을 얻게 되면서 외모에 부쩍 자신감이 붙었다. 거울에 비친 촘촘한 머리카락을 볼 때마다 웃음이 터진다는 그는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로 새 삶을 살게 됐다.

한편 헤솔두피클리닉스에서는 탈모관리 프로그램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할인 혜택은 홈페이지를 누릴 수 있으며 쿠폰 다운로드 후 전국 8개 지점 중 원하는 곳에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두피 정밀 검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며 두피 수분 공급 케어는 69%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출처:헤솔두피클리닉스, 영화 ‘나는 누가 날 죽였는지 알고 있다’ 스틸컷, 영화 ‘음치 클리닉’ 스틸컷,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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