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한 네트워크 진해 살롱 6회 <밥은 먹고진해?>
진해 충무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총 6번의 다양한 주제로 동네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러분야의 분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올해 11월 마지막 6회차의 장소는 진해 충무지구 중앙시장안에 있는 곳에서 평소 각자가 느끼는 중앙시장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를 하고 바라는 점, 불편한 점 등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오픈수다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지역 상권과, 창업 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놀러오세요 ~
진해 중앙시장은 전국최초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쓴 곳으로 1999년 이후로 자체 발행한 상품권을 계속 쓰고 있다고 하네요. 지하에 가면 가성비 좋은 어시장이 있습니다. 진해에서 오래된 시장으로 ‘복희 식당’의 경우 원래 양장점이었던 공간으로 현재는 젊은 장사꾼이 운영하는 소소한 식당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이날 오셔서 맛있는 식사와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보아요.
프로그램
- 여는 공연_ 지역아티스트의 겨울 송
오픈 수다_ 이웃끼리 해보는 우리 동네 시장 이야기
소셜다이닝_ 함께 시장 식재료로 해먹는 따뜻한 한그릇
대상: 상권, 창업, 시장 쪽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가비: 무료
일시: 2019.11.30 오후2시
장소: 진해중앙시장 안 복희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