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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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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8월 경에 의·치의학 교육 입문검사인 M·DEET가 실시됩니다.
대부분의 대학이 6월부터 수시전형과정을 시작하며 입문시험 결과를 토대로 9월말~10월 초에 최종합격여부를 결정합니다.
수시전형에서는 계열별로(의전원,치전원,한전원)1개교씩 지원이 가능하고, 수시전형에 최종 합격할 경우 정시 전형에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수시전형의 경우 1단계 전형에서 GPA와 공인영어 등의 서류요소를 폭넓게 평가하여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하고 심층면접과 1단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2단계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정시전형의 경우, 9월에 입문시험 성적이 발표된 후 10월 경부터 정시전형의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의전원의 경우1단계 전형에서 M·DEET성적과 공인영어, 서류 등을 평가하여 1단계 선발을 한 후 심층 면접을 통해 2단계 최종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입시 전형요소에 전공은 포함되지 않기에 유리한 전공이라는 것이 명확하게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난 M∙DEET 응시자의결과로 볼 때생물 계열 전공자가 가장 많습니다.
M∙DEET 과목을 보면 생물과 화학관련 문항으로 구성되므로 관련 전공자의 경우 기초과정 학습에 있어서는 비교적 유리한 측면이 있을 것입니다.
의학전문대학원과 치의학전문대학원에 복수 지원은 가능합니다.
치의학전문대학원의 경우 수시 전형으로만 모집하고 있기 때문에, 수시 전형에서의/치/한전원 각각 1개교씩 총 3개교, 정시는 의전원 1개교만 지원 가능합니다.
또한 의/치대 학사편입의 경우 의/치대 중 2곳을 선택하여 지원 가능하므로 실제 최대 6번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최근 5년간 M/DEET 응시생의 연령 구성을 살펴보면 매년 25~29세 비율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M∙DEET의 경우 학사학위 소지자가 응시하는 시험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자 응시자 보다 남자 응시자의 평균연령이 좀 더 높고 이는 2년의 군복무 기간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직장생활과 M∙DEET 시험 준비를 병행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말씀대로 직장을 그만두고 일정기간 집중하여 준비하는 것이 M∙DEET 를 대비하는 데 효과적일 것입니다.
지금 준비해 둘 수 있는 전형요소로는 선수과목과 공인영어, 봉사활동 등이 있습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선수과목조건을 확인하여 이수하지 않은 과목이 있다면 시간제 등록 등을 통해 이수하고 주말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인영어 점수를 최대한 올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봉사활동의 경우 장기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으므로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활동형태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또한가용 시간을 잘 활용하시어 M∙DEET의 수험 과목별 기초단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후에 심화과정과 실전 문제풀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메가MD홈페이지의 고객센터에 있는 온라인 상담실을 이용해 주시거나 사전예약 후 강남MD종합반에 직접 방문하시면 메가 MD의 의치전원 입시 전문가와 1:1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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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강의나 학원강의나 강의의 질은 같습니다.
본인의 집중력만 유지할 수 있다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의쪽이 오히려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 오랫동안 수험생활을 하는 것은 슬럼프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본인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수험 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정기적인 스터디활동을 하는 것도 수험을 준비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지방 수험생의 경우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방학 또는 휴학기간동안은 서울에서 학원강의를 단기적으로 수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게 되면 대학원 4년을 마친 후 국가 고시해 응시해 합격한 후 인턴 1년 + 레지던트 4년, 총 9년 과정을 거쳐 전문의 시험을 통과하면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인턴과 레지던트가 되기 위해서도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치의학전문대학원의 경우 레지던트 기간이 3년으로 1년 정도 짧습니다.
매년 8월 말 경 실시되는 M∙DEET 이후 응시하여 10월 초~ 원서접수 기간에 제출할수 있는 공인영어 시험은 토익과 텝스 각 1~2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공인영어점수와 같은 경우 본격적인 M∙DEET 준비를 시작하시기전에 미리 확보해 놓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공인영어의 경우 대학별로 토익, 토플, 텝스를 선택적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토익의 경우 반영하지 않는 학교들이 있기 때문에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라면 토플 또는 텝스를 기준으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합격자 공인영어 평균은 텝스 750점, 토익 850점 토플 (CBT기준) 260점 수준입니다.
수도권 대학을 희망하신 다면 합격자 평균보다는 높은 공인영어 점수가 있어야 안정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만일 공인영어점수 부분의 경쟁력이 다소 떨어진다고 판단된다면 대부분의 대학에서 전형요소중 반영비율이 가장 높은 M∙DEET 부분에서 정량평가 요소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합격권에 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