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마침내 기~~인 휴식기?를 끝내고,
KB배스프로 협회가 3월 29일 기지개를 폈습니다..
배스랜드컵 프로,암 
오픈 토너먼트가  평택호 당거리에서  열렸어요..

그간 못봤던 반가운 얼굴들과,
손맛.배스 비린내까지..
전날 프랙티스에서 쉘로우에서 2~3m로 떨어지는 사면 낚시와,
쉘로우커버낚시,두개를 병행하면서,
커버낚시가 씨알(600~1000그램)의
우수함을 느끼고,
500 그램의 내외의 녀석들을
쉽게 볼수있는 사면낚시로 시작해서,
빠른 시간내에 리미트를 채우고,
비교적 손이 안타는곳의 커버를 공략하기로 마음먹고,프랙티스 종료..

대회당일..

25년지기..조우와 출전..
100 여명의 선수가  출전..
출발순서는 51대의 보트중 45번째..ㅠㅠ
어제 연습한대로 시작하리라
맘먹고  출발!
첫포인트로 가는중 갑자기 반사적으로 첨 가보는곳으로 배의 선수를 돌렸다..
2~3m의 가파른 사면이 어탐에 떳고,역시  그곳에 첫캐팅부터
배스들이 올라와준다..
20 여분동안 5마리 랜딩..
키핑 3마리..500~600그램..
이동~도착한곳에  이미 3대의 보트가 포진..
다시 이동..작은 곳부리..
4m까지 내려오는 돌사면.
채비는 배스랜드사의 5인치 무라카미 스왐프로 셋팅된 김학현프로의 번지리그1..
잠시후 9백중반의 녀석이 반갑게
올라온다..굿!
600녀석을 조우가 랜딩..
리미트 달성..9시정도...
이제  슬슬 쉘로우커버를 공략해서
씨알교체를 노리고 쉘로우로이동..
xxh로드에 배스랜드 쏠트마스타
pe라인 4호와 배스랜드사의 하마호그 4인치..텍사스리그...
이동하는 곳마다 1~3마리씩..
매우 훌륭한 사이즈는 아니지만,
간신히 1키로되는 녀석들을 만날수 있었다..
런커를 보지는 못했어도 하루연습하고 얻은 결과물로는
만족..욕심을 버리기로하고 귀착..
4900대의 무게로 3위까지 받게되어 더욱 만족스러웠다..

1.2위 선수에게 축하를 보내고,
랜딩 실패없이 대회치른것에 만족하고.....
이번 대회의 상황을 제 짧은  소견으로는 피력하자면,
이미 프레셔를 받은 지역에서는,
기본적인 리프트 앤 폴 액션보다는 좀 강한 스트로킹의 리액션이나,
계속적인 쉐이킹을 주면서,하는 상하운동의 요요잉에 반응이 좋았다..
좀더 주의 할 점은 쉘로우의 커버에서 많은 배스를잡았지만,
필요충족 요건이 맞지않는곳에서는
아무리 좋아보이는 커버라도,
좋아보이는것 이상은 아니라는점이었다..
이점을 유의하고 낚시를 하면 좀더 나은 조과가 될것이다....
아직 대부분의 산란은 1전이 끝난후에 진행될것 같이 멀었고,
쉘로우에는 암놈을 꼬시지 못한  수컷들의 득세이며,
즉, 다시 말해  집을 보러다니는 숫컷들만 돌아다님을 느꼈다.
포란상태가 좋은 녀석의 암놈들은 아직 99%이상이 쉘로우에  없는듯
보였다..
미드와 딮에서의  배스는
비교적 불룩한 배를 한 암컷들이 간혹(연습..대회 통털어 2마리) 나왔으며,쉘로우에서는
연습때도 구경을 못해봤다..
대회당일 잡은 1키로의
빵빵한 녀석은
이미 얼굴에 키스마크가 있었고,
이런놈들이 상위 1%에 해당하는
이른 산란을 준비하는 녀석이다..
정규1전에는 변화가 예상되며,
플렌과 패턴에 대해서는 남은 시간동안 프렉티스를 하면서,
서서히 압축해  나갈것이다..

행사를  주관해주신 배스랜드 오종현 회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
참가하신 모든 선수분들께감사와 수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스폰서이신
배스랜드 오종현 회장님.
피싱 114 이찬우 사장님. 나루마스크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메인 태클..
텍사스 리그..(베이트)
로드: XXH. DGR 로드.7.2피트
싱커: 배스랜드사의 3/8oz
         텍사스 싱커.
웜 : 배스랜드사의 하마호그 4인치.
라인: 배스랜드 사의
         쏠트마스타 4호 PE라인.

번지리그.(스피닝)
로드: 배스랜드사의 마스터즈
        6.6 피트.ML.
라인: 배스랜드사의 쏠트마스타
         1.5호.  PE라인.
훅.싱커:배스랜드사.
웜 : 배스랜드사의
      무라카미 스왐프 5인치.
      레드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