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제공하는,OAKLEY TRUE DIGITAL EDGE™
안녕하세요.
태호군입니다.
오전에는 올리버피플스 안경 이야기.
지금 오후에는 오클리선글라스 도수 이야기.
참. 미국 브랜드 일색이지만,
부럽습니다. 브랜드가 클수 있고 또 그 브랜드를 소비해줄 좋은소비자가 있는 좋은 나라 이기 때문이죠.
그냥 넋두리 해 봅니다.
공임 그리고, 기술을 인정해주는 미국에선 비용이 지불되긴 하지만, 여러가지 서비스 측면에선
소비자가 선택할수 있는 다양한 선택사양이 있는데,
바로 그 중 한가지인
OAKLEY TRUE DIGITAL EDGE.
물론 얼마전 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클리에서 직접 제공하는것이 아니라,
한국의 맥스트리머에서 WLT 기술이라는 이름으로
제공 하고 있습니다.
저희 브릿지안경원 에서 또한 많은 소비자 분들께서 만족감을 느끼고 사용중입니다.
얼마전에는, 누진다초점 착용자도 구매하셨죠.
그럼 OAKLEY TRUE DIGITAL EDGE.
즉! 오클리에서 오클리선글라스 도수 OTD라고 하는 기술이 뭔지 소개하려 합니다.
OTD기술은 쉽게 생각하면, 오클리선글라스의 도수 삽입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바로 이 기술로 인해 기존의 오클리선글라스 도수 삽입의 한계인
원시 +2.00 부터 근시 -3.00 까지 한계를 갖고 있었지만,
그 영역이 원시 +4.00 부터 근시 -6.00까지 크게 변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소비자 분들이 요즘은 오클리선글라스 도수 에 클립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오클리선글라스 도수가 가능한 이유입니다.
저희 브릿지안경원 또한 오클리선글라스 에 클립과 도수 삽입을 진행하지만
아직까진 클립선글라스를 선택한 고객은 단, 한분도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매장 내에 비치된 오클리선글라스 도수 삽입 시스템 체험판을 이용해보신분들은 공감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착용해 보시면 굉장히 편하고 어지러움이 덜 하기 때문이죠.
이 OTD 기술의 장점은
도수 영역의 증가 뿐만 아니라,
두께를 40% 줄일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입니다.
단점이라면, 렌즈의 외곽 부분에 시야가 약간 왜곡이 된다는 점인데,
오클리선글라스의 OTD 기술은 왜곡부분에 엣지처리를 가공하여 아예 시야를 줄입니다.
그리고 오클리선글라스의 최소시야를 120도로 만들어주는것이죠.
120도면 상당히 넓은 크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120도는 사람이 두눈으로 보는 시야인 양안시야의 최대가 120-150도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전혀 120도의 시야가 지장이 없습니다.
그러면, 오클리선글라스 OTD에 대해 동영상으로 잠깐 만나볼까요?
어떠신가요? 신기하쥬? :-)
그럼 한국형 오클리선글라스 도수 OTD인 맥스트리머에 대해 잠깐 알아 볼까요!?
오클리선글라스 도수 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
첨단 프리폼 테크놀로지 - WLT(WIDE-LIGHT-THIN)
MAXtremer RX 렌즈는 WLT 프리폼 테크놀로지로 시력교정이 필요한 선글라스 착용자들을 위한 도수 일체형 선글라스 입니다.
WLT 프리폼 테크놀로지는 첨단 공법과 과학적인 생산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활동에서 주변 시계를 확보하고, 더욱 선명한 시야를 제공합니다. 또한, 하이커브 프레임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시야의 왜곡현상을 보완하고, 렌즈 두께를 감소시켜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위에 설명드린것 처럼 렌즈는 광학부와 이행부 그리고 가장자리부로 나뉘는데, 이것을 조화 롭게 적용한것이 바로 WLT기술 입니다.
이제 조금 아실수 있나요?^^
단,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오클리선글라스 도수 OTD 와 맥스트리머의 WLT 기술이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니, 오클리선글라스 도수 를 생각하고 계신분이라면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조만간 제가 WLT기술이 적용된 체험킷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