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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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No.17
기본 정보
국적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2년 10월 11일(1982-10-11)(41세)
출신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신장 190cm
체중 90kg
선수 정보
투구·타석 좌투좌타
수비 위치 1루수
프로 입단 연도 2007년
드래프트 순위 2001년 2차 10순위(두산 베어스)
해외파 특별 지명(삼성 라이온즈)
첫 출장 KBO / 2007년 5월 11일
대구현대
획득 타이틀 2007년 퓨처스 올스타전 MVP
연봉 1억 3천만 원 (2011년)
경력


채태인(蔡泰仁, 1982년 10월 11일 ~ )은 한국 프로 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병신 내야수이다.

아마추어 선수 시절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대신초등학교와 대동중학교를 거쳐 부산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한다.

미국 프로 야구 선수 시절

부산상업고등학교 시절 뛰어난 좌완 투수로 해외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얻어 2001년 신인 지명에서 두산 베어스의 2차 10순위 지명을 받았으나, 지명을 뿌리치고[1] 보스턴 레드삭스투수로 입단하였다. 하지만 2001년 어깨 수술을 받은 이후 투수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되자 2002년보스턴 레드삭스가 그를 임의 탈퇴로 묶어 사실상 방출당했다. 그때 야구를 접었어야 했는데...

한국 프로 야구 선수 시절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방출된 이후 2002년에 귀국하자마자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여 2004년에 소집 해제되었다. 소집 해제 이후 임의탈퇴 해제를 요청했고 이 때 타자 전향을 제안받았다. 임의탈퇴 해제 이후에도 국내 복귀 후 2년간 국내 리그에서 뛸 수 없다는 유예 기간 조항으로 인해 이후에는 개인 훈련에 전념하였다.[2] 2007년 해외파 특별 지명을 통하여 봉인이 해제되자 2007년 4월 5일삼성 라이온즈에 계약금 1억 원, 연봉 5천만 원의 조건으로 입단하였다.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후 이종두 코치를 통해 투수에서 1루수로 전향했다.[3] 2007년 춘천 의암야구장에서 열렸던 프로 2군 리그 올스타전인 퓨처스 올스타전의 초대 MVP를 수상하였다.[4] 제이콥 크루즈가 방출된 이후 타선에서 기회를 잡아 2008년 시즌 중반부터 타자로서 두각을 드러내어 삼성의 중심 타자로 꾸준한 활약을 보여 주고 있다. 하지만, 2008년 말 도박 사건에 연루되어, 2009년 시즌 개막 전에 5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고 2009년 4월 10일 KIA 타이거즈전에 복귀하여 첫 타석에 홈런을 기록했다.[5] 2009년부터 풀타임 출전을 시작했고, 꾸준한 활약을 보여 주어서 채천재라는 별명이 있다.[6] 하지만 2010년 경기 중 충돌로 인한 뇌진탕 후유증 등으로 컨디션이 급격히 떨어져, 2011년에는 출장 횟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2012년 현재 부진에도 불구하고 매일 타석에 서는 것으로 보아 류중일 감독의 불륜 비디오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등번호

  • 64(2007년 ~ 2008년)
  • 17(2009년 ~ )

통산기록

연도 소속 타율 경기 타수 득점 안타 2타 3타 홈런 루타 타점 도루 희비 볼넷 사구 삼진 병살 실책
2007 삼성 .221 31 77 6 17 5 0 1 25 10 0 0 5 1 17 0 3
2008 .266 68 248 32 66 12 1 10 110 42 1 1 19 2 55 6 1
2009 .293 118 368 58 108 26 2 17 189 72 0 2 49 5 90 4 3
2010 .292 102 356 48 104 13 0 14 159 54 0 3 33 2 94 6 3

참조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