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과정-농촌체험관광해설사 14명 수료

홍천군 농업정책과는 12월10일 오후 5시 홍천동키마을에서 네트워크활성화 문화터미널 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 교육으로 11월7일부터 하루 8시간씩 10회에 거쳐 농촌체험관광 해설사 과정을 실시해 15명 중 14명이 전문가 과정 농촌체험관광 해설사 교육을 마치고 자격증을 수여했다.

이번 교육은 홍천군 네트워크활성화 문화터미널 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 교육으로 홍천군이 주관해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 교육으로 유명 강사를 초빙 농촌체험관광의 이해, 자원 발굴, 지역자원 상품화 방안, 체험관광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기법, 진행 방법 등 다양한 체험관광 해설의 전문가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에 양성된 농촌체험관광해설사 14명은 2019년도에 출범하는 네트워크활성화 문화터미널 조성사업의 인적 자원으로 앞으로 홍천군 체험관광 해설가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교육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서진석 해설사는 “하루 교육시간이 너무 길어 어려움도 있었지만 홍천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는 자부심에 매우 뿌듯하고, 홍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홍천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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