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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캐스트] 들어는 보셨나? 딴따라의 드또, 엘조!

널찍한 등

세상 제일 예쁜 미소로 모두를 덕통사고를 나게 만드는 이 사람!!

들어 보셨나요? 수요일, 목요일에 드또!!
바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서울대생 드러머로 맹활약중인 틴탑의 엘조입니다!

▶훈시코기의 참, 깨발랄한 <딴따라> 드라마 촬영장 스케치

여기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한참 촬영 중인 SBS 드라마 스튜디오 대기실!! 대기실을 들어가자 마자 짜-잔 하고 보이는 엘조! 틴탑의 대기실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집중 그리고 집중하고 있었는데요,

#손에 딱 붙은 딴따라 대본과 함께한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ㅁ7ㅁ8

#바나나를 먹으면서도 놓치지 않는 대본!

대기실에서 대본을 손에 안 놓네요..? 라며 슬쩍 물어보니.. 
“사실 대기실에 앉으면 대본만 보게 되더라구요. 촬영 들어가기 전까지 굉장히 설레어요. TV드라마는 첫 도전이라.. 더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라며 대기실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대본 연습도 잠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서재훈으로 변신!

짜잔! 하고 변신하자 마자 서재훈의 필수 아이템을 소개해주었는데요, 

“서재훈의 필수템이 총 4개가 있어요! 첫 번째는 뿔테 안경! 두 번째는 등에 짝 달라붙는 백팩! 세 번째는 목까지 꽉 잠근 셔츠, 그리고 네 번째는 바로.. 이마를 덮는 요 앞머리에요!”

필수템을 소개하고 총총총 세트장으로 가는 엘조! 

세트에 들어가기 전, 엘조에게 물어봤습니다. 딴따라 밴드의 귀염둥이 재훈이의 애교를 보여주세요!

“네?”

“저보다 엘조가 더 잘할텐데요..?”

라며 자연스럽게 말을 돌리던 재훈!! 그 애교 딴따라 본방사수 하면 볼 수 있나요…?

본격 촬영 전, 세트에 모여 대본을 확인 중인 출연진들! 그 현장을 살짝 공개합니다! 

모두가 그린이네 가게에 모였습니다! 안경은 잠시 내려 놓고 집중하는 모습이 그 어느 때 보다 멋진 엘조! 

“아아.. 근데 이거 뭔가 어색한데?”

요새 드라마에서 순둥순둥 케미를 발산하는 연수와 재훈! 

찬희의 대사에 화기애애한 딴따라 식구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뿔테를 끼고 진지모드에 들어간 엘조도 보이네요! 

“우리 또 무슨 일 터진 거야?”
(드무룩) 

“우리 진짜 괜찮아요?”
(재)훈_훈훈

“내가 딴따라 드러머 서재훈인데..?”
(딴부심)

촬영이 종료되자 또 한 손에 대본을 꼭 들고 총총총 대기실로 이동하는 엘조! 

촬영이 종료되자 세상 해맑은 모습으로 대기실에 앉아 다시 모니터를 시작합니다.  

“별명 또 생기겠네!!”라며 웃던 엘조! 그러더니 진지한 모습으로 자신의 모니터를 꼼꼼하게 합니다. 

엘조의 세심한 모니터 시간이 끝난 틈을 타 본격 인터뷰를 했습니다! 

▶들어는 보셨나? 딴따라 드또! 드또 완/전/분/석 

서재훈?
서재훈은 어릴 적부터 제일 잘하는 건 공부였고, 제일 좋아해야 했던 것도 공부에요. 아침에 엄마가 태워주는 차를 타고 등교하고 하교 시간 맞춰 엄마가 ‘모시러’ 오는 서울대생인데요.
유학 준비 중, 그럴싸한 특기가 필요하다 하여 배운 드럼에 빠져, 우연히 악기 상가에서 드럼치는 모습을 망고 엔터 신석호 대표가 보고 캐스팅을 하여 딴따라 밴드에 합류하게 됩니다! 순둥순둥하지만 직설도 꽤 잘 날리는 귀여운 캐릭터에요. 

엘조가 생각하는 서재훈은?
서재훈은 효자인 것 같아요.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공부를 하고 어머니가 원하는 대학에 가서 어머니가 원하는 유학 준비를 하고.. 사실 이게 진짜 어려운 일인데, 어머니 때문에 꿈을 문턱에서 포기했잖아요. 정말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한편으로 재훈이 좋아하는 꿈을 찾아 자기주장을 펼치는 모습이 뭔가 찡했어요. 

엄마의 말을 잘 들으며 커왔지만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꿈을 찾아간 재훈과의 싱크로율?
90%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매우 닮은 것 같아요!

서재훈과 엘조, 서로 다른 꿈에 닿는 법.
“서재훈은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가 원하는 대로 공부만 하다, 우연히 캐스팅(?)당해 비로서 본인의 꿈을 찾지만, 저 엘조는 어렸을 때부터 직접 적극적으로 꿈을 찾아 나섰다는 것이 다른 점인 것 같아요. 서재훈은 어머니의 반대가 심해 꿈의 문턱에서 좌절을 했지만 저는 꿈을 찾는 데에는 어머니의 도움이 컸죠!”

틴탑의 엘조와 딴따라 밴드의 서재훈 본격 비교 짤!

“안녕하세요 틴탑의 엘조입니다. 날이 많이 따뜻하죠?” 

“안녕하세요 딴따라 밴드의 서재훈입니다.. 근데, 사진 찍고 있는 거 맞죠..?”

▶익사이팅! 1회 1별명이 생기는 서재훈! 

엘조의 등장은 참, 깨발랄 하였습니다!
엄지 키스와 함께 ‘대박~’을 외치며 6회에 등장한 이 남자를 보고 시청자들은 엘조를 보자 마자 ‘드또(드럼 X라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는데요, 그리고 나서부터 별명이 쭉~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쯤에서 살펴보는 엘조 별명 사전! 
드또 : 엘조가 등장한 첫 회에 엄청 소심해 보였지만 드럼 합류 때 깨 발랄한 모습으로 팀원들의 화려한 경력(?)을 듣고 엄청 신나하며 합류한다고 했던 모습이 돌+아이 같다며 붙여진 별명. 
드푼젤 : 드럼+라푼젤 엄마에게 드럼치는 것을 들켜 꼼짝 없이 집에 갇히게 되자, 엘조를 구출하려 집 앞을 서성이는 지성의 모습이 마치 성 안에 갇힌 공주를 본 왕자같이 그려져 붙여진 별명
(유사 : 라푼재훈)
훈시코기 : 재훈+웰시코기 드럼만 생각하면 상기되는 얼굴이 강아지 같이 귀여워서 붙여진 별명 
드토리 : 20년 평생 처음 먹어보는 떡볶이를 잔뜩 입 안에 집어 넣은 모습이 도토리 먹는 다람쥐와 비슷하여 붙여진 별명 
훈청이 : 재훈+심청이 엄마의 반대에 드럼도 포기하고 공부하겠다고 우는 재훈을 보고 붙여진 별명 
12억 : 재훈의 부모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학업에 투자한 비용 (유사 : 12억짜리)

이 많은 별명 중 엘조가 가장 좋아하는 별명은?
“역시 드또! 드라마를 시작하면서 처음 얻은 별명이라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딴따라 서재훈, 엘조의 수호천사들 

엘조에게 있어 제일 고마운 사람들

엔젤에게 늘 고마워요!
딴따라 밴드 첫 방송 때, 음악방송 신이다 보니 팬분들이 있어야 하는 장면이었거든요. 늦은 시간에 녹화를 하였는데, 많은 엔젤들이 와 주셨어요. 
늦게 끝나면 막차도 다 끊길 것 같아서 엄청 걱정했는데 저희 팬들은 엄청 씩씩하게 “우린 걱정하지 말고, 촬영 다 끝나고 조심히 들어가요. 들어갈 때 SNS에 들어간다고 이야기 꼭 해주세요!”라며 이야기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든든했어요.
그리고 얼마 전에도 이른 아침에 촬영이 있을 때도 한걸음에 달려와 주고, 직접 오지는 못해도 매회 방송을 보고 응원해주는 우리 엔젤이 정말정말 예쁘고 고마워요.
아.. 그리고 딴따라를 시청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도 너무 감사합니다! 

인터뷰가 종료되어 너무 아쉽다구요? 그래서 준비한 엘조의 딴따라 촬영 현장!! 


이렇게 엘조의 인터뷰까지 오늘 준비한 스타캐스트는 여기까지! 
다음 틴탑의 스타캐스트도 기대해주시고, 오늘도 딴따라 본/방/사/수!!  

그럼 모두 안녕~~~~~ 

글/사진/영상 = TOP MEDIA
※ 본 컨텐츠는 소속사가 제작,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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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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