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OSEN=김경주 기자] 가수 박재범이 여성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재범은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100회 특집 전설 들국화 편을 맞아 들국화의 유일한 러브송 ‘매일 그대와’를 선곡, 퍼포먼스의 제왕답게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날 본격적인 무대에 오르기 전 “제작진분들이 나에게 퍼포먼스를 기대하시기도 하고 내가 잘하는 것이기도 하니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면서 “꼭 1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후 그는 달콤한 보이스로 노래를 시작, 여성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또한 자신의 노래인 ‘조아(JOAH)'를 리믹스해서 색다른 노래를 탄생시켰다.

더불어 비보이 댄스까지 접목시켜 달콤한 러브송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의 모습까지 선사해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trio88@osen.co.kr

<사진> ‘불후’ 캡처.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OSEN을 바로 만나보세요.

[관련기사]

• 수지 17살 모습, 예쁜거야 아닌거야?
• 손담비 키굴욕, 톱모델들과 친분 인증샷..'귀요미 됐네?'
• 20대 글래머 미녀들의 도발 흰티만 입어도..
• 기성용·한혜진 열애와 결혼..루머가 다 맞았다
• 박정아 갑상선암 수술, 소속사 퇴원해 휴식중

내 손안의 모바일 뉴스, 함께하니 더 즐겁다 ☞ OSEN 앱 다운로드 바로가기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앨범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