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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허가윤, 전지윤 위해 ‘꿈꾸는 대표님’ 촬영장 방문 ‘훈훈’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포미닛 허가윤이 연기에 도전한 멤버 전지윤을 응원에 나섰다.

25일 허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꾸는 대표님’ 한꿈 양과 함께. 지우리 촬영장! 멋지다! 대단하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연기에 도전한 멤버를 위해 응원 차 촬영장에 방문한 것.

사진 속 허가윤과 전지윤은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이 아닌 옆집 여동생 같은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지윤은 최근 중소기업청이 제작하는 웹 드라마 ‘꿈꾸는 대표님’의 여 주인공으로 발탁, 포미닛 데뷔 이래 첫 연기돌 활동에 돌입했다.

극 중 전지윤은 씩씩하고 유쾌한 성격과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20대 여자 주인공 ‘꿈이’ 역을 맡아 열연한다. 여행가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세계 맛집 지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캐릭터로, 어느 날 주인공 중기(백성현 분)의 집에 함께 살게 되면서 그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긍정의 아이콘’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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