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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적경제 한마당…'협동조합 참 좋다' 저자 초청 강연

등록 2014.07.02 11:20:26수정 2016.12.28 12: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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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울산 지역 협동조합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울산사회적경제 한마당이 오는 4일 펼쳐진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1회 울산사회적경제 한마당'이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중구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행사 기간에는 17개 부스에 협동조합 생산품과 전통차 등 먹거리 시식과 판매 및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 하이라이트인 사회적경제 활성화 교육은 4일 오후 2시 중구 문화의거리14 지하 1층 스토어 36.5 울산점에서 '협동조합, 참 좋다'의 저자인 한겨레신문사 김현대 출판국장을 초청,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후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한 토론회가 이어진다.

 초청 교육에서 김현대 기자는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가 지속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현대 기자는 협동조합 관련해 전문가 수준으로 '한국농업기자포럼'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협동조합, 참 좋다'와 '진보의 힘'이 있다.

 교육과 토론회에는 울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222-617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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