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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先발라드 後댄스' 전략 또 통했다…'굿럭' 1위 행보


[TV리포트=김보라 기자] 1년 만에 컴백한 그룹 비스트가 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굿럭'으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27일 '엠카운트다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날 차트 1위는 비스트의 '굿럭'이다. 비스트는 변신에 성공하며 남다른 위상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굿럭'은 서정적인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양요섭의 애절한 인트로를 시작으로 비스트 특유의 감성과 파워풀하고 밀도감있는 퍼포먼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

컴백 직후 각종차트에서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비스트는 이번 앨범에서도 '선발라드 후댄스' 전략으로 음원-음반-음방 1위를 석권하는 등 대중성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행보를 기록하고 있다.

비스트는 앞서 선공개 발라드곡 '이젠 아니야'로 컴백하자마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선공개곡 3번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 가온차트에서도 6월 셋째주 디지털 종합차트 1위에 올랐으며, 4주차에는 타이틀곡 '굿럭'으로 1위에 올랐다.

한편 비스트는 이날 저녁 생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특집에 출연한다.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사진=비스트(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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