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성기자] 문화예술전문채널 아르떼TV(ArteTV)가 23일부터 4개월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아르떼TV 아르떼홀에서 한국재즈협회 소속 최고의 재즈 뮤지션들을 초청, 멋진 재즈의 향연을 선사한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해 내년 1월까지 총 20회에 걸친 '재즈의 대장정'은 신관웅(피아노), 최선배(트럼펫) 등 원로 1세대 재즈 뮤지션부터 신세대 재즈 아티스트까지 30여팀, 100명이 넘는 출연진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재즈영화, 재즈뮤지컬, 재즈클래식 등 각 공연마다 테마를 정해 이에 맞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아르떼TV 측은 재즈매니아가 아닌 일반관객도 재즈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공연은 아르떼TV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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