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 악·가·무, 워싱턴 매료시킨다…‘명인 열전’
【서울=뉴시스】피리 최경만 명인
한국전통음악연구회총연합회·한국국악협회 미국 동부지부와 함께 워싱턴DC 일대 미국 주류사회에 한국 전통 악(樂)·가(歌)·무(舞)의 진수를 알린다.
해금 김영재, 피리 최경만, 대금 원장현, 거문고 이형환 등 국악 명인들과 소리꾼 한정하·김영순·김영옥 등이 출연해 전통 음악과 소리, 선율, 춤 등을 선사한다.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중앙대 총장을 지낸 박범훈 명인이 사회를 보고 해설을 한다.
【서울=뉴시스】해금 김영재 명인
음갑선 지부장 등 한국국악협회 미 동부지부 예술인들은 승무와 즉흥 시나위, 진도 북춤 등 군무를 무대에 올린다. 이춘승 뉴욕 취타대 사물놀이단은 신나고 역동적인 사물놀이 장단과 소리를 선보인다.
【서울=뉴시스】대금 원장현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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