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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와이스 모모·러블리즈 케이, '능력자들' 족발덕후 출격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러블리즈 케이와 트와이스 모모가 ‘능력자들’에 출격한다.
 
3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내일(4일) 진행되는 MBC ‘능력자들’ 녹화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와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참여한다. 
 
두 사람은 족발을 사랑하는 덕후로 출연한다.
 
일본 출신 모모는 장충동이란 별명이 생길 만큼 족발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각종 방송에서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족발"이라며 족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족발 먹방을 선보이다가 "족발 먹고 감동 받았다“고 밝혔고,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도 족발마니아임을 털어놓았다.
 
케이 역시 걸그룹계 족발 덕후다.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족발을 꼽는가 하면 전국의 족발 맛집 찾아다니기가 목표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족발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두 사람이 어떤 반전 매력을 뽐낼지 기대된다.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아 그들의 지식능력을 보고 시청자들의 잠자고 있던 덕심(心)을 일깨워 새로운 ‘덕후 문화’를 만드는 취향존중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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