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하나투어는 서울 서교동의 공연장 브이홀을 운영하는 브이엔터테인먼트와 브랜드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계약으로 브이홀은 앞으로 3년동안 '하나투어 브이홀'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하나투어는 티켓서비스인 '하나티켓'을 통해 브이홀에서 열리는 공연 티켓을 판매하게 된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공연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하나투어는 설명했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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