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님을 구원파라고 끝까지 우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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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3.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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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세월호 참사로 구원파가 이슈가 되면서, 한국 기독교계 지도자들은 때는 이때다 싶어서인지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를 구원파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결론적으로는 기쁜소식선교회와 박옥수 목사님이 구원파가 아닌 것이 명확히 밝혀져 만방에 알려지게 되었죠.
많은 언론들이 한국 기독교계 지도자들에게 속아서 기쁜소식선교회를 구원파로 보도했다가 뒤늦게 일제히 사과 보도를 하였습니다.

TV조선의 사과
MBN의 사과
채널A의 사과, 공교롭게도 위의 인물은 박옥수 목사님은 구원파로 몰아온 최삼경 목사

주요 언론사 사과 및 수정 내역은 이렇습니다.
4.23 보도된 TV조선 - 공식사과문구 게제 및 VOD 삭제
5.9 보도된 MBN 공식사과문구 게제 및 VOD 삭제
5.14 보도된 채널A - 공식사과문구 게제 및 VOD 삭제
4.23 보도된 CBS - 반론보도문 게재
4.26 보도된 아주경제 - 뉴스 삭제
4.26 보도된 동아일보 - 기쁜소식선교회 및 박옥수 목사 내용 삭제
4.24 보도된 뉴데일리 - 기쁜소식선교회 및 박옥수 목사 내용 삭제
4.24 보도된 뉴스엔조이 - 반론보도문 게재
4.22 보도된 노컷뉴스 - 기쁜소식선교회 및 박옥수 목사 내용 삭제
4.23 보도된 한국일보 - 기쁜소식선교회 및 박옥수 목사 내용 삭제
4.23 보도된 문화일보 - 기쁜소식선교회 및 박옥수 목사 내용 삭제
4.25 보도된 쿠키뉴스 - 기쁜소식선교회 및 박옥수 목사 내용 삭제
4.28 보도된 서울신문 - 뉴스 삭제
5.14 보도된 시사저널 - 뉴스 삭제 및 해당 내용 삭제

이 외에도 기쁜소식선교회를 '구원파'로 오인했던 41개 언론사들이 54개의 잘못된 보도를 인정하고 사과문을 게재하거나 해당 기사를 수정 혹은 삭제 조치했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이 많은 언론사들을 오인하게 만들었을까요?
그들은 누구일까요?
그들은 아직도 우기고 있습니다.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서라도요.
이제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실체를 알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님은 1962년 성경 말씀을 마음으로 믿어 거듭난 후 지금까지 쉬지 않고 그 기쁨의 복음을 전해왔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흘리신 그 보혈이 우리를 영원히 깨끗게 하신 그 놀라운 복음.
이 복음 때문에 역사상 수많은 위인들이 세상의 모함과 핍박을 받으며 진리의 말씀을 증가해왔습니다.
얀 후쓰, 마르틴 루터, 요한 웨슬러, 디엘 무디 등...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는 거리가 먼 우리나라 기독교계 지도자들은 이 복음을 전하는 기쁜소식선교회와 박옥수 목사님의 활동에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늘 말도 안 되는 모함과 거짓으로 이상한 사이비 단체로 매도해왔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님을 이단으로 규정했을 때, 비슷한 시기에 순○음교회 조○기 목사님도 이단으로 규정받았습니다.
그 근거라고 하는 내용을 제시한 인물도 동일한 최삼경 목사였습니다.

얼마 후 조○기 목사님은 이단 규정에서 해제되었습니다.
이단 규정이 잘못되었었다고 시인한 것도 아니었고,
○기 목사님이 이단에서 이단 아닌 신앙으로 전향한 것도 아니고...
지금은 우리나라 기독교계의 대표 목사님이 되셨죠.
○기 목사님과 한국 기독교계 사이에서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제가 전에 이런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조○기 목사(실제로는 순○음교회 측 담당자이겠죠)의 요청으로 게시중단 조치를 받았습니다.
명예훼손이라는 사유로...
예전에 이단으로 규정된 게 수치스러운 건지, 이단 해제되는 과정을 숨기고 싶어서인지...
그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옮겨놨습니다.

어쨌든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님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별의별 말도 안 되는 거짓된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게 '구원파'이며 심지어는 '오대양'이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런 말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기독교계 목회자들이라니...

지금도 그들은 CBS, 노컷뉴스 등을 통해서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님을 마치 통○교 문○명, 신○지 이○희, JMS와 같이 묶어서 비슷한 단체인 것처럼 몰아갑니다.
○교 문제 이야기 한참 하다가 기쁜소식선교회를 살짝 집어넣고,
○지 문제 이야기 한참 하다가 또 기쁜소식선교회를 살짝 집어넣고...
심지어는 대한민국 검찰까지도 현혹되어 박옥수 목사님을 주식 사기의 주범으로 몰아갔죠.
목사님의 삶을 아는 사람들은 목사님이 자신을 전혀 돌아보지 않고, 교회를 섬기며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소망을 전해주는 어떤 삶을 사는지 잘 압니다.
필리핀, 인도, 케냐 등 심지어는 공산국가 베트남에서도 박옥수 목사님이 그 나라 청소년들을 이끌어주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 모든 증언들이 거짓인 게 밝혀져서 무죄가 선고되었습니다.
검찰은 형식적인 항소까지 했는데, 6월 정도면 항소심에서도 무죄로 판결날 것이고 그러면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모함이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되겠죠.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님을 구원파라고 매도했던 그들은 아직도 우기고 있습니다.
다른 거짓말을 만들어서라도요.
이제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실체를 알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티찬이
티찬이

디자이너의 눈으로 본 음악, 그림, 여행, 사람의 향기를 느끼고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