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양주옥정1차 대방노블랜드’가 2월 8일 단지 내 상가 공개 입찰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성공적으로 분양을 끝낸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이미 입지적 조건이나 미래가치 등에 대한 검증이 완료된 만큼 ‘양주옥정1차 대방노블랜드 단지 내 상가’ 분양에도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 옥정1차 대방노블랜드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33~100㎡, 총 32개 점포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북서측에 위치한 3개층 규모의 상가이다. 합리적인 내정가를 책정했으며 단지 내 상가임에도 상가 전용 엘리베이터 2대가 설치되며, 각 층마다 단지 외부, 지하주차장, 단지 내부로 직접 연결되는 등 효율적인 보행자 진입 동선 설계가 돋보인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독점 상가로, 아파트 상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입찰 분양을 진행한다”며 “권리금 부담 없는 신규 상가의 특별한 기회를 잡아보실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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