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_전경사진(1) | 0 | 내년부터 광명시에 방송통신중학교가 새롭게 들어선다고 백재현 의원실이 15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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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에 방송통신중학교가 들어선다.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광명갑)은 15일 광명시는 물론 서남부권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광명시 관내에 방통중이 새롭게 유치된다고 밝혔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도 이를 확인했다.
이번에 신규 유치된 방통중은 내년 3월 2일 개교하며, 학년당 3학급, 학급당 25명씩 모집해 총 9학급, 225명 규모로 예상된다.
한편, 방송통신중학교는 3년제 공립 중학교로 한 달에 두 번 격주로 일요일에 수업하며, 평상시에는 스마트폰, 웹사이트 등 원격 사이버 학습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