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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캐스트] "이래서, 현아~하는구나"…무대장악 필살기 5


패왕색, 현아 


눈빛으로, 팍
 


손짓으로, 끝!
 

 
무대 위의 시선 강탈자 현아입니다.
 
나홀로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합니다. 그녀가 등장하면 언제나 시선집중.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현아에게는 무대를 사로잡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강렬한 눈빛, 각이 선 다리, 섹시한 손짓, 치명적 찌르기, 아찔한 하의실종이 그 비법이죠. 
 
현아의 시선 강탈법, 클로즈업했습니다.
 
① 카메라를 삼키는 눈빛
 

 
현아가 무대를 사로잡는 법. 첫 번째는 눈빛입니다. 현아는 고양이 눈입니다. 섹시, 그 자체죠. 그 눈빛은 무대 위에서 더 빛을 발합니다. 강렬하게 노려보며 시선을 빼앗습니다. 
 
물론 법칙은 있습니다. 우선 고개를 살짝 내리고요. 정면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눈을 최대한 크게 뜨는데요. 동시에 눈에 힘을 빡~. 상대방의 기선을 제압하는 강렬한 눈빛 완성입니다.
 
마치 빨려 들어갈듯한 매혹적인 눈빛인데요. 이러니 팬들 눈에는 현아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한 가지 팁이 있다면,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 강렬한 눈빛 업그레이드. 
 

"카메라를 바라보고~"

"고개 살짝 숙인채"

"눈 크게 뜨고"

"끝"

 
단, 강렬한 눈빛은 무대용입니다. 현아는 팬들 앞에 서면, 언제 그랬냐는듯 귀여운 강아지 눈매를 선보입니다. 무대와는 180도 다른 다정한 눈빛, 이 때 팬들은 쓰러집니다. 
 

"이건, 반전 귀요미 눈매"

 
② 각이 살아있는 각선미 
 

 
현아의 무대 비법, 둘. 비밀은 각도에 있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115도에 있는데요. 
 
"115도가 뭐에요?"
 
바로 다리 각도입니다. 늘 일정한 각도를 유지, 매끈한 다리라인을 뽐냅니다.
 
자, 따라해볼까요? 쥐가 날 수 있으니 한 쪽 다리를 살짝 풀고요. 발 뒤꿈치만 30~40도 정도 들어올립니다. 그리고 무릎을 구부리는데요. 이것이 바로 115도 법칙의 완성입니다. 
 
"무릎은 115도로 굽히세요"
 
현아는 언제나 115도 각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솔로일 때도, 그룹일 때도 말입니다. 유독 현아의 각선미가 돋보인 이유, 이제 아시겠죠? 

"다리, 준비됐나요?"

"발 뒤꿈치를 올리고~"

"115도를 만들면"

"섹시 각선미 완성"

"참 쉽죠?"

"다 함께 도전?"

 
③ 손 머리 위로, 푸쳐핸접!
 

 
현아의 무대 비법, 3번째. 손을 머리 위로 들어올려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어설픈 만세 동작은 통하지 않습니다. 팔을 하늘 높이 쭉쭉~ 뻗는 게 현아만의 '푸처핸접' 비법 입니다. 
 
지금 전신 거울이 있다면, 양팔을 높이 들고 거울을 보세요. 배가 쏙~ 들어가죠? 여기서 팁 하나 추가요. 골반을 살짝 틀거나, 엉덩이를 뒤로 빼면 S라인 완성입니다.
 
여기에 크롭탑까지 입는다면? 현아표 명품복근이 아찔하게 드러납니다. 
 

"자, 다같이"

"푸쳐핸접"

"복근 빼꼼"

"S라인 여기있다"

"살아있죠?"

"모두 따라, 푸쳐핸접"

 
④ 치명적 입술 찌르기 
 

 
현아의 필살기, 넷. 입술 찌르기 입니다. 입술 가까이에 손가락을 대는 간단한 동작인데요. 자연스레 섹시 포인트인 입술로 시선이 갑니다. 섹시와 깜찍을 동시에 전달하는 비법인데요.
 
입술 찌르기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엄지, 검지, 주먹. 그냥 손을 입술에 갖다 대기만 하면 됩니다. 이 때, 입술을 살짝 벌리면 섹시미가 업. 앞으로 내밀면 깜찍함이 배가 됩니다. 
 
또, 팁 하나 나갑니다. 현아처럼 손톱에 비비드한 컬러의 매니큐어를 바르세요. 그리고 입술을 살짝 가리키세요. 그러면 치명적 입술 찌르기가 완성됩니다. 
 

"엄지로 찌르기"

"검지로 찌르기"

"입술 내밀기"

"청순 찌르기"

"주먹도 살짝~"

 
⑤ 아찔한 하의실종룩
 

 
마지막 비법은 하의 실종룩 입니다. 현아는 자신의 장점인 각선미를 살리는, 짧은 핫팬츠를 즐겨 입습니다. 여기에 살짝 긴 티를 매치한 아찔한 하의 실종룩을 선보이는데요.
 
여름에도, 겨울에도 현아의 하의실종 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민소매 티를 입을 때도, 가죽 재킷을 입을 때도, 퍼 재킷을 입을 때도. 현아의 하의는 언제나 핫팬츠 입니다. 다리가 길어 보이죠. 
 
겨울에는 핫팬츠에 한 가지 아이템을 더합니다. 바로 화려한 패턴의 스타킹을 이용 하는 건데요. 때론 굽 높은 신발을 신어 늘씬한 다리에 시선이 모아지도록 합니다. 입은 듯 안 입은 듯~
 

"바지 어딨니?"

"여름엔 맨다리"

"가죽 재킷을 입어도"

"퍼 재킷에도"

"언제 어디서나 하의실종"

"각선미 甲"

 
지금까지 현아가 무대 위 시선을 강탈하는 법을 살펴봤습니다. '섹시퀸' 괜히 된 게 아니죠?
 
곧 무대에서 이 법칙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현아는 오는 28일 3번째 미니앨범 '에이 토크'를 발매하고, 신곡 '빨개요'로 활동하는데요. 패왕색 현아, 어떤 무대를 선보일 지 기대가 됩니다. 
 
아참, 여기서 끝내기는 아쉬운데요. 마지막으로 현아의 무대 위 고화질 사진, 대방출 합니다.

"오늘 뭐해"

"이따 뭐해"

"주말엔 뭐해"

"현아 컴백과 함께"

"무더위를 날리세요"

"3집으로 출동"

"무대로 돌아옵니다"

"28일 기억하시고"

"무대도 기대해 주세요"

"다음주에 만나요"

"금방 돌아옵니다"

"이번에도 1위, OK?"

"빨개요로 만나요"

"커밍 쑨~"

글=김혜원기자(Dispatch)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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