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와 고양시가 추진하는 '고양 인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가 인쇄 소공인 육성을 위해 무료 교육과 컨설팅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경영대학과정 교육을 받을 인쇄 소공인이나
예비 소공인들은 오는 16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교육은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3회,
총 40시간에 걸쳐 진행됩니다.

또, 컨설팅 지원사업은 고양 장항동 일대 인쇄업 집적단지 내 소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신청기간은 없이 사업비가 소진될 때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한편 고양 인쇄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오는 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